갤럭시S22 출시일, 디스플레이, 스펙, 기능, 가격, 변화

갤럭시 S22 출시일, 디스플레이, 스펙, 기능, 가격, 변화

 

<목차>
1. 갤럭시S22 출시일 / 2. 디스플레이(크기, 패널, 주사율) / 3. 스펙(프로세서, 메모리, 카메라, 활성 팬) / 4. 가격

1. 갤럭시S22 출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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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차기 신작 갤럭시 S22 시리즈의 출시일은 2022년 1월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물론 공식적인 발표가 아닌 만큼 좀 더 늦춰질 수도 있겠지만 올해 하반기 갤럭시 노트가 출시되지 않음에 따라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삼성의 입장에서는 갤럭시 S22의 발표를 되도록 서두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갤럭시 S22 출시일은 현재로서 2022년 1월 마지막 주 금요일인 1월 28일이 가장 유력하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2. 갤럭시S22 디스플레이(크기, 패널, 주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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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디스플레이는 올해 나온 갤럭시 S21 보다 작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IT 전문매체 샘모바일은 지난 2021년 6월 13일(현지시각) 갤럭시 S22, 갤럭시 S22+, 갤럭시 S22 울트라 등 새로운 갤럭시 S22 시리즈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각각 6.1, 6.5, 6.8인치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대로 하면 갤럭시 S21 시리즈가 각각 6.2, 6.7, 6.8인치였던 것을 고려했을 때 기본형인 갤럭시 S22와 중간 모델인 갤럭시 S22+의 크기가 전작보다 조금 작아지는 셈이 됩니다.

 

또한 갤럭시 S22시리즈 중 최고 사양 제품인 갤럭시 S22 울트라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저온다결정산화물(LTPO)이 사용됩니다. LTPO는 전하 이동성과 안정성이 좋은 저온폴리실리콘(LTPS)의 장점과 함께 균일성을 갖췄고, 전류 누설이 적은 옥사이드의 장점을 합친 물질입니다.

 

 

 

이를 스마트폰에 사용하면 화면 주사율(Hz)을 자동으로 조절해 소비 전력을 최소화해 주게 되는데, 하지만 이는 구현이 까다로운 고급 기술로 꼽힙니다. 참고로, 세 모델 모두 120Hz의 고주사율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울트라 모델을 제외한 두 모델의 후면 패널은 폴리 카보네이트 사용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통해 생산 비용을 절감, 출고가를 인하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울트라 모델의 후면은 강화 유리로 제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갤럭시S22 스펙(프로세서, 메모리, 카메라, 활성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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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22 프로세서(AP)

 

 

갤럭시 S22에 탑재될 모바일 AP로는 삼성과 미국 AMD의 협업을 통해 만든 GPU(그래픽카드)를 기반으로 한 삼성 엑시노스 2200과 퀄컴 스냅드래건 895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 갤럭시 S21 모바일 프로세서로 탑재된 삼성 엑시노스 2100이 발열과 성능 저하로 많은 비판을 받았던 만큼 국내 유저들은 2021년 새로운 생산 예정인 퀄컴의 스냅드래건 895 모델이 탑재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S22 모델에 적용될 모바일 프로세서 엑시노스가 지난 5월 공개됐는데요, 신호 처리 성능, 보안, 머신러닝 등 성능을 30%가량 상승시킬 수 있는 게 특징으로 인공지능에도 최적화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

 

▶ 갤럭시S22 메모리(RAM)

 

갤럭시 S22는 또한 메모리는 8GB에서 16GB, 저장공간도 128GB~1TB 같은 선택지가 있을 것이고 ISO나 IP {67, 지문인식과 같은 프리미엄 스펙들 또한 모두 적용될 것이기에 특이할 것은 없습니다. 

 

▶ 갤럭시S22 카메라(화소, 센서 시프트 방식의 손떨림 방지 기능 등)

 

 

개선된 카메라 성능도 주목됩니다. 최근 IT 팁스터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 S22 시리즈 후면에는 5000만 화소 이미지 센서,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3배 광학 줌 망원 카메라 등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는 삼성이 지난 2월 발표한 최신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GN2로 추정됩니다. 아이소셀 GN2는 1.4㎛ 픽셀 5000만개를 집적한 1/1.12인치 크기의 모바일 이미지 센서로, 기존 GN1보다 픽셀 크기가 0.2㎛ 커지면서 빛을 받아들이는 면적이 증가해 더욱 밝고 선명한 사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 센서 시프트 방식의 손 떨림 방지 기능을 탑재해 더 나은 사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당 기술은 DSLR 카메라에서 볼 수 있었던 것으로, 앞서 애플이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 12 프로 맥스의 1억 2000만 화소 광각 렌즈에 적용된 기술입니다. 당시 애플은 해당 기술을 통해 ISO 감도를 약 87% 개선해 안정화를 실현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 매체(IT전문 매체 렛츠고 디지털)는 삼성이 올해 초 센서 시프트 손떨림 보정 시스템을 탑재한 휴대폰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더불어 갤럭시 S22 울트라는 단연 2022년 최고의 스마트폰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에는 최대 2억화소의 이미지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4월 삼성전자가 일본 올림푸스와 스마트폰 카메라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진 데 따른 주장입니다.

 

앞서 삼성 엑시노스 공식 트위터 계정이 최대 3억 화소까지 이미지 처리가 가능한 모바일 프로세서를 개발 중이라는 동영상을 공개한 점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 갤럭시S22 카메라 TOF 센서 미탑재 

 

삼성전자는 차기 갤럭시 S22에서 TOF 카메라를 제외할 수 있다고 합니다. TOF 센서 없이도 충분한 사진 품질이 나온다는 판단이 있기 때문인데요, TOF는 피사체를 향해 보낸 광원이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거리를 계산하는 기술입니다.

 

 

이 TOF 기술은 사물을 3D로 인식하는 과정이 단순하고 외부 빛 간섭을 받지 않아 야외에서도 인식률이 뛰어나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을 구현하는데 유리합니다.

 

삼성전자는 2019년 출시된 갤럭시S10 시리즈의 갤럭시 노트 10 시리즈에 TOF 센서를 선보였으며 지난해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 S20 시리즈에도 TOF 센서를 탑재했지만 이후 출시된 갤럭시노트2 0 시리즈, 갤럭시 S21 시리즈에서는 TOF 센서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TOF 센서의 이용률이 높지 않고 개럭시 S21 시리즈 카메라 기능에 대한 소비자 반응도 나쁘지 않아 갤럭시 S22에 TOF 센서 개발을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유럽지적재산권기구(EUIPO)에 아이소셀 비전이라는 상표를 출원했는데, 이 센서는 삼성 시스템 LSI 사업부가 개발 중인 성능이 개선된 TOF 센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갤럭시S22 울트라 렌더링 이미지 

 

지난 6월 28일(현지 시간) 네덜란드 IT 전문 매체 렛츠고 디지털은 오는 2021년 삼성이 선보일 갤럭시 S22 울트라 렌더링 이미지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매체가 공개한 갤럭시 S22 울트라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먼저 앞서 공개된 갤럭시 S22와 마찬가지로 왕눈이 카메라 아래 총 4개의 카메라가 달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중 2개는 망원 카메라, 1개는 초광각 카메라, 나머지 1개는 레이저 AF입니다. 

 

갤럭시 S22 울트라 예상 이미지를 공개하며 매체는 "갤럭시 S22 울트라와 관련된 정보가 그리 많지 않지만 최소 2억 화소를 지원하는 삼성의 아이소셀 이미지 센서가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성능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갤럭시 S22는 전면 카메라를 화면 아래로 숨기는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 대신 펀치 홀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IT 전문 매체 샘모바일 등에 따르면 UDC로 촬영한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않고 수율이 나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2022년 하반기 출시될 갤럭시 S22 노트에 탑재될 것이라고 해당 매체는 전망했습니다. 

 

 

5. 갤럭시S22 추가 기능 활성 팬(냉각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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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갤럭시 S22 울트라에 추가적으로 생긴 새로운 활성 팬 모드입니다. 매체는 삼성전자가 최근(2021년 5월 12일 유럽특허청에) 활성 팬 모드와 관련한 상표를 등록했다며 전용 게임 스마트폰으로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고급 장치에 이를 통합해 선보일 것으로 에상된다고 전했습니다. 

 

갤럭시 S22 울트라에 활성 팬 모드가 적용된다면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할 수 있어 게임을 하다 보면 휴대폰이 뜨거워지는 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오히려 배터리가 조루가 되거나 소음이 발생하지는 않을지도 염려가 되네요.

 

5. 갤럭시S22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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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2도 일반 S22, S22+, S22 울트라 세 가지 모델로 출시가 되는데요, 갤럭시 S22는 가격 또한 전작(S21)과 비슷한 수준으로, S22는 90~100만 원, S22+는 120만 원대, S22 울트라는 140만 원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샤오미나 다른 중극기, 자체적 갤럭시 A 시리즈의 스펙이 대거 상향 평준화가 되면서 가격적 프리미엄을 더 높이기 위해서는 트렌드를 바꿀 만큼의 신기술이 탑재되지 않으면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아직 출시하려면 오랜 시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알려진 정보가 많진 않은데요, 일단 새로 탑재될 프로세서와 카메라 성능, 그리고 갤럭시S22 울트라의 경우 적용되는 활성 팬 모드 등이 기대해 볼 만한 것 같습니다. 

 

이상 갤럭시 S22 출시일, 디스플레이, 스펙, 가격 등에 대해 정리해보았는데요, 앞으로 추가적인 정보가 나오는대로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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