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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괴기맨숀> 줄거리, 반응, 뒷이야기, 드라마,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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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괴기 맨션> 줄거리, 반응, 뒷이야기, 드라마, 다시 보기

 

<목차>
1. 영화 괴기맨숀 소개 감독 배우 개봉일 상영시간 등 / 2. 등장인물 / 3. 줄거리 결말 / 4. 평가 반응 / 5. 뒷이야기(비하인드)

1. 영화 괴기맨숀 소개 감독 배우 개봉일 상영시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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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괴기맨숀은괴기 맨션은 영화 괴기 맨션은 애초 KT 2021 서머 드라마 콜라주 기획물로 제작되었던 공포 드라마로, 전체 8개의 이야기를 5개로 편집해 극장판으로 완성된 작품이라고 합니다.

 

 

 

영화 괴기맨숀은 웹툰 작가 지우(성준 분)가 폐아파트 광림 맨션을 취재하며 벌어지는 괴이하고 섬뜩한 현실 밀착형 공포를 담은 옴니버스 영화로, 배우 성준, 김홍파, 김보라, 이창훈, 박소진, 김재화, 서현우, 강유석, 이석형, 원형준 등이 열연,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유학생 에피소드에서 곰팡이 청년 분장의 특수 분장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단편 영화 진동을 통해 제 21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판타스틱 단편 작품상을 수상하고, 장편 영화 갱, 불어라 검풍이 를 연출한 조바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입니다.ㅣ 

 

▷ 장르 : 공포

▷ 감독 : 조바른

▷ 배우 : 성준, 김홍파, 김보라 외

▷ 개봉일 : 2021년 6월 30일

▷ 상영시간 : 106분

▷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2. 영화 괴기 맨션 등장인물


▶ 영화 괴기맨숀 등장인물 : 주요 인물 

 

▷ 성준 : 지우 역 / 김홍파 : 관리인 역 / 김보라 : 다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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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괴기맨숀 등장인물 : 그 외

 

지남혁 : 수리공 역 / 길지혁 : 교주 역 / 이창훈 : 작가 역 / 박소진 : 약사 역 / 서현우 : 중개인 역 / 강유석 : 유학생 역 / 이석형 : 곰팡이 청년 역 / 원현준 : 배달원 역 / 이동하 : 호준 역 / 이관 목 : 마형사 역 / 오대환 : 익사체 괴물 역 / 박세현 : 여고생 역 / 신윤섭 : 뮤지션 역 / 조수향 : 발레리나 역 / 김선미 : 슈퍼 아줌마 역 / 김재화 (우정출연) 여고생 모 역 / 현봉식 (우정출연) 박형사 역 / 백민현 (우정출연) 편집장 역 

 

 

3. 영화 괴기 맨션 줄거리 결말


영화는 공포 웹툰 작가 지우는 작품의 성공을 위해 아이디어를 찾아 괴담이 떠도는 광림 맨션이라 불리는 허름한 아파트에 도착하면서 시작됩니다. 어딘가 음산한 기운이 감돌기도 하는 오래된 아파트 광림맨숀에서 지우는 수상항 관리인(김홍파 분)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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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을 알 수 없는 중년의 관리인은 이 아파트에서 일어났던 기묘한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내고, 지우는 관리인에게 들은 이야기들을 웹툰으로 그려내 좋은 반응을 얻고 성공을 위해 광림맨숀 이야기에 집착하게 됩니다. 이어 지우는 직접 찾아간 중개인으로부터 광림맨션의 비밀을 듣고는 맨숀의 진실을 직접 마주하고자 하는데...

 

 

 

영화 괴기 맨션은 관리인이 지우에게 아파트 각호실의 괴이한 이야기를 소개하며 옴니버스 식 구성을 따르고 있습니다. 504호 작가, 907호 약사, 708호 중개인, 604호 유학생, 1504호 관리인까지 서로 연관된 5개의 에피소드를 펼쳐내며 공포감을 선사, 층간 소음, 샤워실, 배수구, 곰팡이, 엘리베이터 등 우리에게 가까운 일상을 소재로 현실감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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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장에서는 소설을 쓰기 위해 저렴한 값에 집을 구한 소설가의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그는 아래층에서 들려오는 아이들의 소음에 항의하지만 아이들 신발만 있어서 화가 난 아저씨가 신발장에서 아이들 신발을 다 꺼내서 갖다 버립니다.

 

새벽에 일어나 보니 불은 안 켜지고 아이들 신발이 거실에 나란히 놓여있습니다. 아이들이 웃는 소리, 뛰어다니는 소리에 혼란스러워하는 소설가, 갑자기 아이들(귀신)의 모습이 나타나면서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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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은 유부남과 잘못된 만남을 이어가는 동네 약사의 이야기입니다. 유부남과 바람난 약사, 그런데 남자친구가 어느날 자신의 집에 찾아와 한 동안 신세 좀 진다고 하며 자신이 여기 있다는 것을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후 뉴스에서 들리는 일가족 살해사건, 알고 보니 유부남은 일가족을 살해하고 약사의 집에 왔던 것입니다. 귀신이 든 건지 망치 들고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했지? 하면서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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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에는 사람의 형상을 본뜬 인형과 사는 오로지 수익만을 쫓는 중개인이 등장합니다. 홀로 사는 이 중개인은 막힌 싱크대 배수에서 긴 머리카락을 발견합니다. 이후 배수구에서 기이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이어 오랜만에 한국에 온 유학생이 4장을 꾸밉니다. 유학생은 어린 시절 친구의 집을 찾아갔는데 온통 곰팡이로 뒤덮인 집에서 이상한 기운을 감지하고, 열리지 않는 방문을 몰래 열고 기이한 현장을 목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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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겠다 싶어서 짐 싸서 나가려는 순간 바닥에서 곰팡이들이 빠르게 퍼지고 갑자기 친구의 얼굴에서도 곰팡이가 피어나고 얼굴이 괴물처럼 일그러지면서 다가옵니다. 놀란 주인공은 뒷걸음질 치다가 결국 곰팡이가 가득한 친구네 가족사진 액자 속으로 빠져들어갑니다. 

 

 

 

에피소드의 마지막은 관리인의 이야기로, 지우가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순간입니다. 지우는 광림 맨션 관리인을 찾아가 다른 이야기를 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이에 관리인은 진실을 알려준다며 열쇠 하나를 주고는 폐쇄된 그곳을 가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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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바로 광림교 교주가 부활할 거라 믿고 발목에 방울 발찌를 찬 채 시체가 미라처럼 보관된 곳이었습니다. 알고보니 관리인은 광림교 교주의 귀신이었던 것입니다. 지우가 관리인의 이야기를 들을 때 녹음기에 녹음을 했는데 지우의 목소리만 녹음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지우는 옷장 같은 곳에 갇혀서 죽음을 맞게 되는데... 이 사실을 눈치채고 뒤늦게 지우를 짝사랑하는 김보라가 맨션으로 왔는데 관리인은 없고 지우의 모습을 한 사람이 나오게 됩니다. 관리인의 모습에서 지우의 모습으로 바뀐 것입니다. 

 

4. 영화 괴기 맨션 평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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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괴기 맨션은 지난 6월 30일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을 통해 예매율 역주행, 동시기 개봉작인 미드나이트, 발신제한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예매율 3위에 오르며, 장기 흥행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영화 괴기맨숀은 기괴한 분장은 물론 공포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편집과 사운드가 영화의 공포를 극대화시킵니다. 귀신이 등장해 점차 압박하기보다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분위기를 전환시키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해냅니다

 

특히 영화는 층간 소음, 샤워실, 배수구, 곰팡이, 엘리베이터 일상 속에서 친근한 소재들이 등장해 공포에 대한 상상력을 높입니다. 혼자 엘리베이터에서 누군가 지켜보는 듯한 느낌, 곰팡이가 전체를 휩쓸면 어떻게 될지, 막힌 배수구에서 무언가가 터질 수도 있다는, 이러한 막연한 상상들이 공감도를 높이면서 현실 공포를 생생하게 느끼게 합니다. 또한 사람의 형상을 본뜬 인형과 사는 중개인의 에피소드도 색다른 공포로 다가옵니다.

 

다만 지우가 웹툰의 성공을 위해 점차 광림맨숀의 기괴한 사건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러한 과정이 영화 말미에 갑작스럽게 전개되면서 다소 뜬금없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옴니버스 식으로 이야기를 전하는 만큼, 에피소드가 짧아서 극한의 공포로 몰아넣는 스타일이 아니라 공포 마니아들에게는 다소 아쉽게 다가올 있는 요소입니다. 

 

5. 영화 괴기 맨션 뒷이야기(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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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괴기 맨션은 애초 KT 2021 썸머 드라마 콜라주 기획물로 제작되었던 공포 드라마로, 내부 시사 이후 호평을 받으며 이례적으로 전체 8개의 이야기를 5개로 편집해 극장판으로 완성한 것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괴기 맨션 디 오리지널은 7월 30일(금) 밤 9시 40분 SKY채널을 통해 첫 방영되며 매주 금요일 SKY채널에서는 60분 3부작으로, 올레tv, Seezn, Skylife에서 20분 8부작으로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은 극장판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에피소드가 추가로 공개되며 완성도 있는 스토리, 짜임새 있는 전개로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극한의 공포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바른 감독이 이 영화를 기획하게 된 계기는 "제작사에서 일상의 작은 소재로 공포 드라마를 써보면 어떻겠냐고 제안을 주셨고 각자의 경험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야기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바른 감독은 "새로운 공포 영화 기를 바랐다. 한 많은 귀신 사연을 담는 일반 공포 영화가 아닌 사람들이 재미있게 보고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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